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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3건 민자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공고 `눈앞'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3건의 대형 민자사업이 제3자 공고를 포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 '2022년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어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이번에 민자대상 사업자 지정 및 제3자 공고안이 의결되면 3자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먼저,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대상사업지정 및 제3자 공고(안)을 의결한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부산 사상구 감전동과 해운대구 송정동을 잇는 연장 22.8km(4∼6차로)의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제안자는 (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GS건설 컨소시엄)로 주식회사이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은 소유권을 넘긴 뒤 직접 운영을 통해 투자금과 수익을 챙기는 BTO(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GS건설은 40년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조 188억 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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