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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천동 메가마트부지, '9000억 본PF' 조달 시동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 개발사업 조감도(사진=큐브프라퍼티)부산 수영구 남천동 메가마트 부지 개발사업이 9000억원에 이르는 본PF금융 조달에 나선다. NH투자증권 등 3개 주관사는 대우건설 책임준공과 우량 입지를 앞세워 상반기 중 금융 모집을 클로징한다는 목표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큐브프라퍼티와 대우건설이 남천동 메가마트용지 개발사업의 공동 시행을 위해 설립한 큐브광안PFV는 최근 9000억 규모 PF모집 시동을 걸었다. 브릿지론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SK증권 등 3사가 본PF 주관사로 다시 뭉쳤다. 사업주와 주관사단은 조만간 구체적인 금융조건을 확정하고 잠재 대주단을 모은 뒤 내달 말까지 금융조달을 종결할 방침이다. 모집 규모가 큰 만큼 3개 증권사는 각자 거래 관계가 있는 PF금융사를 맡아 시중 가용자금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PFV 주주내역을 보면 큐브프라퍼티(40%) 대우건설(30%) NH투자증권(10%) 삼성증권(10%) SK증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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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성증권910%) 오타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