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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1만평대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10월 입찰
휴맥스빌리지 전경(사진=한토신)분당권 1만평대 대형 오피스인 휴맥스빌리지의 매각이 본격화됐다. 유명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사가 설계하고 사옥 용도로 건축돼 스펙이 우수한 점을 핵심 투자요소로 내세웠다.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6호분당리츠는 알스퀘어와 에스원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16 소재 '휴맥스빌리지'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자산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마케팅을 거쳐 오는 10월 입찰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06년 준공된 휴맥스빌리지는 수내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다. 분당권에서는 드문 연면적 1만3500평(지하 6층, 지상 12층) 대형 오피스다. 수인분당선 수내역 도보 1분 거리며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면에 탄천이 위치해 수변 조망을 확보했다. 승효상 건축사가 설계해 공간미와 디자인이 세련됐다는 평가다. 최초 설계시부터 사옥형으로 건축돼 내외부 마감재가 우수한 편이다. 편심코어형 중앙보이드설계 및 층고2.7m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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