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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IB, 시니어 등 신사업 확장...이지스운용·KB캐피탈서 베테랑 영입
여의도 부국증권 사옥(사진=네이버지도 업체등록)부국증권이 시니어 하우징을 포함한 신성장 섹터에서의 투자금융(IB) 기회를 넓히기 위해 IB금융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이지스자산운용과 KB캐피탈에서 부동산금융 관련 베테랑 임원을 영입했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이달 IB금융실을 신규 설립했다. 이번 조직 세팅은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를 접목해 선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 담겼다. IB부문을 총괄하는 박정준 부사장은 2005년 6월 부국증권에 입사해 구조화금융부, 부동산금융부, 대체투자부 등을 총괄해왔으며, 2019년 IB사업부문이 신설될 당시 첫 대표로 임명됐다. 이번에 신설된 IB금융실 실장(상무)으로는 최영학 전 이지스운용 스마트주거복합개발파트 이사가 합류했다. 최 실장은 실버타운 기획 및 개발에 특화된 인물로, 국내 수요가 늘고 있는 대중형 실버타운 개발금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는 이지스운용 재직 시절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력해 서울 종로구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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