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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펀드 최다 큰손된 아시아 투자자
Unsplash의 CHUTTERSNAP 사진 [https://unsplash.com/photos/aku7Zlj_x_o]새로운 부동산 펀드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싶다면 아시아행 비행기를 타야할 것 같다. 23일 미 매체 비스나우에 따르면 아시아 투자자들이 지난해 세계적으로 부동산 펀드의 가장 큰 자본 출자자로 부상했다.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유럽협회(INREV)',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아시아협회(ANREV)', '전미 부동산 수탁자 협의회(NCREIF)'의 종합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돈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 아시아 투자자들이 비상장 부동산 펀드에 943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모금된 2700억달러 가운데 약 35%에 달한다. 북미 투자자들도 931억달러를 투자해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아시아 투자자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북미는 지난 2015년 처음 조사가 시작된 이후 매년 최다 자본 출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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