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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 로드뷰)서울 은평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의 책임준공 시공사가 동원건설산업으로 변경됐다. 당초 시행법인 주요 주주이자 브릿지론을 보증했던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 사업 시행사인 은평진관동PFV는 이같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짓고 16일 2500억원의 본PF 자금을 조달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은평진관동PFV는 대주단과 2500억원 한도 PF자금을 조달하는 대출계약을 체결하고 16일 대출을 실행한다. 선순위 1250억원(한도), 중순위 450억원(한도), 후순위 800억원으로 구성되며 대주에는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SPC(250억원. 중순위) 등이 참여한다. 대출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사업비 조달 등에 쓰이며 대출만기는 오는 2029년 1월까지다. 시공은 당초 현대건설이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동원건설산업으로 바뀌었다. 동원건설은 대출실행일부터 43개월 동안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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