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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은행, BEP의 90MW 고흥 태양광발전에 600억 대출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서 진행하는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PF금융조달을 완료했다. 타인 자본 1506억원 중 600억원을 프랑스계 BNP파리바은행이 지원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와 대주단은 전남 고흥 포두면 송산리 일대 90MW급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1506억원의 대출약정을 지난달 말 체결한 데 이어 지난 5일 대출을 실행했다. 전체 투자비는 1772억원이며, 타인자본을 제외한 자기자본 성격의 266억원(자본금 89억원, 주주 후순위 대여금 177억원)은 BEP가 전액 집행했다. 타인자본은 고정금리 906억원과 변동금리 600억원으로 나뉜다. 대출기간 19년의 고정금리 포션에는 대표 주선기관인 하나은행이 605억원, 공동 주선기관인 NH농협생명이 300억원을 집행했다. 변동금리 대출 600억원은 BNP파리바은행이 전액 투자했다 BNP파리바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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