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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데이터센터 순항...1호 가산동 MS 임차·2호 안산 코람코 공동개발
서울 금천구 가산동 데이터센터 준공 전경(사진=DL이앤씨)브룩필드자산운용의 국내 데이터센터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1호 준공 자산인 20MW(수전 기준) 서울 가산동 데이터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전체 임차인으로 맞아 가동에 들어갔고, 2호 자산인 40MW(수전 기준) 안산 시화 개발사업은 코람코자산운용과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가산 데이터센터(SEL01), MS 업고 운영 시작 29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 자회사이자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호주 DCI(DCI Data Centers)와 대림이 합작법인을 설립해 시행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 데이터센터(SEL01)’가 최근 준공됐다. 시공을 맡은 DL이앤씨는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17만370㎡,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수전 용량 20㎿(IT용량 12.9㎿)의 데이터센터를 완공했다. DL이앤씨는 데이터센터 내부 장비와 시스템 설치부터 시운전을 통한 성능 검증까지 커미셔닝(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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