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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에서 부동산 담당 직원의 하루 일과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직원의 하루 일과는 어떨까. 금융서비스 관련 커리어사이트인 `이파이낸셜커리어스(eFinancial Careers)'는 영국 런던 블랙스톤에서 근무하는 세레나의 하루 일과를 소개했다. 세레나는 케임브리지 대학 부동산경제학과를 졸업했다. UBS의 투자은행 부문에서 인턴십을 마친 그녀는 지난 2018년 블랙스톤의 런던 지사에 오프사이클 인턴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9년 풀타임 애널리스트가 됐고, 지난 2021년에 어소시에이트(associate, 정규 직원)로 승진했다. 다음은 세레나의 하루 일과다. 오전 7시반: 알람이 울리고 아침 일과를 시작한다. 밤새 어떤 메일이 들어왔는지, 긴급히 답신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체크한다. 나는 보통 사무실에 옷가지와 샤워 물품을 담은 가방을 챙겨서 출근한다. 오전 9시15분: 사무실에 앉아 이메일을 확인하고 하루 동안 어떤 스케줄이 있는지 본다. 밤샘 인바운드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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