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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수표지구 오피스 재개발....연면적 5.2만평 33층 규모로 키운다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사진=이도)이도가 서울 도심(CBD)에서 개발하는 서울 수표도시환경정비구역(도시정비형 재개발)이 베일을 벗었다. A급을 넘어 X급 오피스(CLASS-X)라는 컨셉 아래 25층에서 33층 높이로 인허가를 변경해 오는 3분기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도는 서울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 수표구역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연면적 5만2000평의 지상 33층, 지하 7층의 규모로 개발해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단일 오피스 기준 강북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 오피스다. 오피스 명은 원엑스(ONE X)다. A급 오피스를 넘어 입주자의 업무와 삶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컨텐츠 도입해 프라임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워크 프롬 홈(WORK-FROM-HOME)에서 백투오피스(BACK-TO-OFFICE)로 변화하는 글로벌 오피스 피코킹(PEACOCKING) 트렌드에 맞춰 A급을 넘어 X급으로 화려하게 오피스를 구성한다는 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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