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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스타필드리츠...6%중후반 수익률로 내년 상반기 공모
스타필드 하남 내부 전경신세계그룹의 1호 스폰서리츠이자 스타필드 복합쇼핑몰을 집중적으로 담을 '신세계스타리츠'가 베일을 벗었다. 배당수익률 6% 중후반을 타깃 삼아 내년 상반기 일반인 투자자 대상 공모에 나선다. 신세계프라퍼티 자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투자운용은 '스타필드 하남'을 기초자산으로 한 '신세계스타리츠' 영업인가를 오는 10월 신청한다고 23일 밝혔다.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신세계프라퍼티운용은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은 미국 등 에서 보편화된 임대차 구조인 기본임대료와 매출연동형 임대차 형태로 2016년 개점 이후 0%대 공실률을 유지하는 한편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신세계스타리츠의 첫 매입대상은 신세계프라퍼티가 보유한 '스타필드 하남' 지분 51%이다. 나머지 49%는 공동 지배기업이자 미국계 투자자인 터브먼아시아(TPA하남유니언스퀘어홀딩스)가 갖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운용은 리츠 영업 인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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