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바이오가스·폐기물처리·폐플라스틱 열분해 등 환경사업, 민자시장 달군다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감도정부의 환경사업 정책 강화에 따라 환경 분야 민간투자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프라업계는 특히 바이오가스, 폐기물 처리시설,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이 향후 환경 민자사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도입으로 바이오가스 시설 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처리 책임이 있는 전국 지자체 및 바이오가스 의무자에게 생산 목표율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공 부문은 올해부터, 민간 부문은 내년부터 시행된다. 공공은 50%, 민간은 10%의 생산 목표율을 달성해야 하며, 미달 시 과징금이 부과된다. 바이오가스 의무제 도입…한화·이도 등 사업 본격화 한화가 제안해 지난해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지하화(현대화) 사업은 하수 처리뿐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와 하수슬러지를 병합 처리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