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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동 이어 고천동까지...IBK증권, 이틀새 2건 지식산업센터 PF클로징
의왕 고천동 지식산업센터 조감도(사진=IBK투자증권)경기 의왕 고천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과 관련, IBK투자증권이 122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해 23일 기표(자금 인출)를 마쳤다. 전일 1630억원의 안양 박달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의 기표를 완료한데 이어 이틀 연속 2건을 클로징하며 IBK증권의 PF금융 역량을 과시했다. 2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의왕 고천동 316번지 일대 지식산업센터개발사업의 시행사 도시이야기가 대주단과 1220억원의 대출약정을 맺고 이날 기표했다. 금융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며 시공사는 우암건설이다. 신한자산신탁이 책임준공 확약을 했다. 담보 및 변제순위에 따라 대주단은 A~E까지 총 5개 트랜치로 나눠진다. PF시장 불안으로 대주단 풀이 부족해지면서 다양한 트랜치로 나누고 각 리스크 성향에 맞춰 금융사를 모집한 게 특징이다. IBK증권은 일반 투자법인들을 많이 유치해 대주단을 구성했다. A트랜치(900억원)에는 메리츠화재가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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