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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마이스 우선협상자에 메리츠증권·DL컨소시엄
대상지 현황(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경기 성남에 2조7000억원대 대형 마이스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증권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경기성남도시개발공사는 26일 1순위(우협대상자)를 이같이 선정하고 2순위와 3순위에 한화컨소시엄과 NH투자증권컨소시엄의 이름을 각각 올렸다. 우협으로 선정된 메리츠증권컨소시엄에는 메리츠증권을 대표사로 해 삼성증권·DL이앤씨·태영건설·유니퀘스트·씨에스프라퍼티·JS산업개발등이 참여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선정 사업자는 협상 이후 8월 프로젝트금융회사(PFV)를 설립하고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2조7207억원을 투입해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백현지구(20만6350㎡)에 전시, 회의, 관광 등 마이스(MICE) 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전시컨벤션(3만1115㎡),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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