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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씨앤디(옛 아스터개발) 소유 '역삼 오피스부지' 공매 나왔다
28일 공매 공고된 역삼동 오피스부지(사진=네이버 지도)시행사 신유씨앤디(옛 아스터개발)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 부지가 공매 물건으로 나왔다. 28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21 외 4개 필지(2040㎡)가 공매물건으로 등록됐다. 소유자는 신유씨앤디의 특수목적법인(SPC)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현 와이에스씨앤디)'이다. 아스터개발은 최근 법인명을 신유씨앤디로 바꾸었다. 부지 감정가는 2307억5710만원이다. 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를 통한 1회차 공매일은 오는 3월11일이다. 1회차 공매 예정가는 2308억원이다. 입찰 방법은 최고가 일반경쟁입찰이다. 1~7회 유찰될 경우 최종 8회차 공매(4월19일)의 공매 예정가는 1292억원으로 떨어진다. 개찰은 입찰 다음날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 부지는 브릿지론 이자를 내지 못하면서 기한이익이 상실(EOD)됐다. 이에 채권단이 대출금 회수를 위해 공매로 넘겼다.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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