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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4대 이슈 선정
'PF위기와 서울 도심지 고층화'를 비롯해 ▲ 물류센터 시장 '우려’ 지속 ▲지방소멸 막는 2선 도시 투자 ▲범위 넓히는 부동산 조각투자 등의 이슈가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알스퀘어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상업용 부동산시장 4대 이슈를 선정했다. 알스퀘어는 부동산PF 문제로 서울 도심지 오피스 재개발에 제동이 걸릴지와 알리 및 테무에 이어, 쉬인의 국내 진출로 물류센터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되는 PF위기, 서울 도심지 고층화 향배 부동산 PF 위기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서울 주요 도심 재개발이 제대로 진행될지 관심이다.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1분기 부동산 PF 연체율은 11%대다. 지난해 1분기보다 6.65%p 오르는 등 PF 연체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삼는 세운상가 재개발 프로젝트 일부 구역이 어려움에 처했다. 그러나 금융당국과 대주단이 사업 추진 협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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