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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스, 한국·대만·말련 개발사업 묶어 200MW 亞데이터센터 플랫폼 출범
글로벌 투자사인 액티스(Actis)가 아시아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인 '에포크 디지털(Epoch Digital)'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개발중인 3개 포트폴리오를 묶어 IT용량 200MW 규모로 출범한다. 에포크 디지털은 아시아 전략 시장에서 다양한 데이터센터자산을 개발하고 소유,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고객사인 빅테크 및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CSP)와 같은 하이퍼스케일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프로젝트는 대만 타이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23MW IT용량의 데이터센터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120MW 용량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웃 국가 싱가포르의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세 번째 개발은 국내 서울과 경기권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액티스가 사업주로서 개발하는 경기 안양 호계동 데이터센터(40MW, 에포크 안양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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