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9월 매입 종료 앞둔 PIS펀드, "투자한도 소진 총력"
PIS 중 플랜트(P)펀드가 투자한 미국 텍사스 한화솔루션 태양광발전사업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지원을 위해 가동한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펀드'가 오는 9월 5년간의 매입약정 기간을 종료한다. 출범 당시 기대에 비해 투자 성과가 미흡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PIS펀드는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플랜트(P) 인프라(I) 스마트시티(S) 투자개발사업에 금융을 지원해 해외수주를 돕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태동했다. 정부와 공기업이 출자한 PIS 모태펀드가 6000억원 규모로 설정됐으며, 삼성자산운용이 주간 운용사를 맡았다. 모태펀드에다 민간투자자(금융기관) 자금을 합쳐 PIS블라인드펀드 4개, 1조1000억원이 설정됐다. PIS 자펀드는 플랜트(P펀드), 인프라펀드(I펀드), 스마트시티펀드(S펀드), 제안형펀드 등으로 나뉜다. 플랜트는 한화자산운용, 인프라는 KDB인프라자산운용, 스마트시티는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제안형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