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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W규모 '충주·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이달 말 금융약정
충주에코파크 조감도(사진=SK이터닉스)SK이터닉스가 총 80MW 규모 2개 연료전지발전소인 충주·대소원에코파크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달 말 PF금융조달을 마무리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이터닉스와 자금조달 총괄사인 KDB인프라운용은 대주단과 4460억원대 PF금융약정을 이달 말 체결한다. 총 투자비 5246억원 중 85%가 PF금융(선순위, 후순위)이다. 현재 기업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을 포함한 은행과 보험사 등 참여 예정 대주단이 각사별 심사 승인을 밟고 있다. 후순위와 지분투자분을 담은 프로젝트펀드는 KDB인프라운용이 설정한다. 이날 SK이터닉스는 두 사업의 EPC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 사업은 SK이터닉스가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 설비용량 총 80MW 규모의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인 충주에코파크(40MW)와 대소원에코파크(40MW)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5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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