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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억 규모 성남 환경복원센터 민자사업 제3자 제안 공고
성남 환경복원센터 위치도(사진=기재부)사업비 7100억원 규모의 성남시 환경복원센터(하수처리장 탄천변 이전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제3자 제안 경쟁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3자 공고 후 평가를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23일시 수정구 탄천로 687(복정동) 일대에 지어질 환경복원센터 민간투자사업(BTO-a)의 제3자의 사업 제안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앞서 지난 2021년 KDI의 적격성 조사와 지난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배3자 공고안을 각각 통과했다. 노후화된 공공 하수처리시설과 폐기물 처리시설을 통합 이전해 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등 복합환경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세부적으로 시는 복정동 하수처리장(46만t/일)을 1㎞가량 떨어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의 폐기물종합처리장 자리(5만4000㎡)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하수처리장은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음식물처리시설(300t/일), 대형폐기물 파쇄 시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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