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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조 자금조달 사투중인 GTX-B,C...B사업 진척이 다소 빨라
GTX C(왼쪽)와 B(오른쪽)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가 동시에 자금조달에 나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B가 좀 더 클로징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GTX B는 이달 중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확약서(LOC)를 받아 빠르면 다음달 말 금융약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C는 빡빡한 현금흐름 등을 이유로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며 아직 투자소개서(IM) 배포 단계에 들어가지 못했다. GTX B, 이달 LOC 접수...빠르면 9월 클로징 7일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GTX B사업 주간사인 대우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간사인 신한은행은 지난달 투자소개서(IM) 배포와 함께 연기금 공제회 보험사 등 잠재 투자기관을 상대로 사업설명회(IR)를 열고 LOI(투자의향서)를 받았다. 이어 현재는 사업에 관심있는 기관들이 참여를 위한 내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사업주 측은 이달 하순 LOC를 접수하고 다음달 말 대출약정을 마무리지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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