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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억원 서울시 대관람차(서울링) 민자사업에 6,7곳 관심
출처 : 서울시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오는 25일 공고를 내고 '서울시 대관람차(서울링) 조성 민간투자사업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대략 6~7곳이 공모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대관람차 운영 경험이 풍부한 네덜란드 스타네스나 중국 주마 등이 참여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19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어 '서울시 대관람차(서울링) 조성 민자사업 대상시설' 적정성을 판단하는 심의안을 의결했다. 마포구 하늘공원 시유지에 독창적 디자인으로 조성될 서울링이 앞으로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시민 및 관광객에 조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한 것이다. 대관람차 규모 180m는 아인 두바이(폭 257m)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이나 살이 없는(Spokeless) 고리형 디자인 기준으로는 세계 1위 규모이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5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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