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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클로징 우량 사업장, PF대출금리 대세는 6%초반
CD금리 3개월 추이(사진:네이버 금융 캡쳐)양도성예금증서(CD) 등 단기금융시장의 금리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우량 개발사업장의 PF대출금리가 6%대 초반에서 형성되고 있다. 프라임 오피스급의 선순위 담보대출은 이보다 낮은 5%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의 5670억원 리파이낸싱(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을 3년 만기 연 8.5% 이자율로 모집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내려간 것이다. 1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딜 클로징한 현대건설과 DL이앤씨의 자체 개발사업 PF대출 금리가 6% 초반대에서 형성됐다. 두 회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건설업체 가운데 최상위인 AA-다. 현대건설은 미래에셋증권의 금융주선으로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전기공사협회중앙회 부지 인수와 관련 토지담보대출을 6%초반에서 클로징했다. 현대건설이 매입해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자체 개발할 부지여서 현대건설 보증으로 만기 1년짜리 4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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