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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시공사의 책임준공 확약PF, 인기있는 이유
1군 시공사(건설사)의 책임준공 확약 PF(프로젝트파이낸싱)은 부동산 개발시장에서 늘 인기가 높다. 분양성과 자금 조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다. 우리가 흔히 대형 건설사라고 부르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DL(옛 대림산업) 등을 1군 시공사(건설사)라고도 말한다. 이들 1군 시공사가 시공하고 책임준공도 확약하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는 늘 인기다. 이들 건설사들은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있어서 분양성을 잘 파악해 수주한다. 일종의 분양 보증 수표로도 볼 수 있다. 또 브랜드 이미지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다 분양 마케팅이나 홍보를 잘 해 단기간 분양이 잘 될 확률이 높다. 완공 이후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어 분양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고 책임 준공을 하면 자금 조달도 쉬워진다. PF대주단 모집이 수월해지는 것이다. 2021년 대구에서 분양한 300세대 이하의 아파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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