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19일 열리는 2023년 4차 민투심...상정될 민자사업 후보는?
위례신사선 노선도(사진:서울시)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올 4번째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실시협약안이나 제3자 제안공고를 의결한다. 4회 민투심의 개최일자는 정해졌으나 상정될 민자사업 안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자업계가 예상하는 주요 민자사업 상정 후보는 대략 2~3개다. 우선 추석 이전 민투심 개최를 서두르는 것을 보면 위례신사선 실시협약안의 상정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송파구병)과 김태년 의원(성남 수정구), 최종윤 의원(하남시)은 위례신사선의 실시협약 체결과 착공을 위해 민투심 조속 상정 요청서를 지난달 31일 기재부에 전달했다.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인 위례신사선의 실시계획 승인과 착공이 계속 지연되면서 위례 주민의 불만이 큰 실정이다. 지난달 말 위례주민 3000여명이 모여 서울시·국토교통부·LH공사 등을 규탄하고 민투심 심의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도 했다. 위례신사선의 사업시행자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